○…시.도의원 출마경선에 나섰다가 고배를 마신 민자당 영천시 지구당의 부위원장급 인사들이 줄줄이 탈당의사를 보이고 있어 상당수의 당직자들이 이를놓고 고심.영천시 금호읍지구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가 경선서 떨어진 민자 부위원장인 이모씨가 "수년동안 당에 충성해온 결과가 이꼴이냐"며 분개, 민자 탈당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
또한 17일 오후 늦게 경선에 나선 완산동 도의원 출마자 부위원장 이모씨 역시 경선서 고배를 마시자 "10여년 공든 탑이 무너졌다"면서 "지구당과 대의원들에 배신감이 든다"고 억하심정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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