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등 경북도내 9개시군에 2백1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17만평규모의 6개 시설채소 생산.유통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경북도에 따르면 23일 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천.상주.경산.청도등 9개시군내 6개후보지에 각각 33억5천만원씩 모두 2백1억3천만원을 들여 집하장.육묘장.선별기.저온수송차량등 첨단시설을 갖춘 대규모 유통단지를 조성한다는것.
도는 설계와 시공업체선정을 이달내 마무리짓는 한편 올연말까지 조성사업을마무리할 방침이다.
경주시의 경우 2천6백평규모의 유리온실 2동과 1천2백평의 철골온실1동 2만7천평규모의 파이프비닐온실이 들어서며 영천의 경우 암반관정 6개소와 집하장1백50개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 경산에는 9천8백평규모의 철골온실 11개동, 9천5백평규모의 철골온실 13개동이 설립이 추진되며청도에는 유리온실 1개동 철골온실 4개동 파이프비닐온실 3개동과 암반관정 3개소 개발이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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