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구안국도(4차선)와 중앙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군위관내 교통사고가 해마다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청신호가 되고 있다.군위경찰서에 따르면 93년도 교통사고 총 5백81건이 발생, 10명이 사망했으나 지난해는 이보다 무려 69건이 줄어든5백12건이 발생했고 사망도 7명으로줄어들었다.올해는 5월20일 현재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무려 17건이나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군내 교통사고발생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은 구안국도를 중심으로 교통경찰을 집중배치, 단속하고 있기 때문인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이상윤군위 경찰서장은 교통사고를 반으로 줄이기 위해 전경찰을 교통요원화하여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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