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업계대표 3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민관무역투자조사단(단장 박운서통상산업부 차관)이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이집트에 파견됐다.이 조사단은 6월 1일까지 남아공에 머물면서 만델라 정부의 국가재건개발계획(RDP)을 활용, 우리 기업이 남아공의 인프라 및 공기업 민영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을 집중 모색할 계획이다.이 조사단은 이어 2일부터 5일까지 이집트를 방문, 이집트 정부가 추진중인수에즈만 개발 등의 대규모 SOC(사회간접자본시설)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의 참여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