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술마시다 말다툼, 친구때려 숨지게

경산경찰서는 30일 김성민씨(36.경산시 서상동 143)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9일 오후 11시30분쯤 경산시 계양동 모식당에서친구 서희섭씨(36.영남대 서무과 근무)와 같이 술을 마시다 사소한 말다툼끝에친구 서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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