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산업기술 인력을 공급한다.통상산업부가 29일 발표한 '추가도입 외국인력의 국별 배정현황'에 따르면인도네시아가 7천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베트남(5천명), 방글라데시(3천5백명), 중국(2천명), 필리핀(1천5백명), 스리랑카(1천5백명), 우즈베키스탄(1천명), 태국(5백명) 등의 순이다.그러나 지난해 5월부터 입국한연수생중 무단 이탈자가 비교적 많이 나왔거나 연수업체들이 인력활용을 꺼렸던 네팔, 미얀마, 파키스탄 및 이란은 연수생추가도입 대상국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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