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보행자 보호와 교통사고를 줄여나가기 위해 이달부터 올해말까지총 7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교차로 구조개선사업을 실시한다.올해 구조개선 사업이 실시되는 교차로는 남산국교 네거리, 파군재삼거리,신암국교 동편, 무열대 네거리, 지산삼거리, 성서공단 네거리,상인삼거리, 송현주공 동편등 19개소이다.이 지역에 대해서는 교통섬 및 신호등 설치, 횡단보도 위치조정, 미끄럼방지시설등이 설치된다.
한편 시는 내년도에는 29억원의 예산을 들여 99개소의 교차로에 대해 구조개선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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