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천기공 출전권 따내 주니어 럭비 선발전

인천기공이 부천북공고를 꺾고 오는 8월 중국 당산에서 열리는 제3회 한·중·일주니어 경기대회에 한국 럭비풋볼팀으로 출전한다.지난달 충무기 우승팀인 인천기공은 1일 서울럭비구장에서 벌어진 주니어대표선발전에서 지난 3월 춘계리그 우승팀인 부천북공고에 먼저 트라이를 허용하고도 이용진의 트라이와 골킥에 힘입어 5대3으로 힘겨운 역전승을 거뒀다.두팀은 전날 맞붙었으나 8대8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었다.

△전적

인천기공 5-3 부천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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