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고의 이종윤과 영신고의 손승대가 제76회전국체전 파견 고등부평가전에서 대구대표로 최종선발됐다.이종윤은 1일 대구유도회 도장에서 열린 최종선발전 -55㎏급에서 장승민(덕원고)을 업어치기 절반으로 물리쳤다.
손승대도 -60㎏급에서 같은 학교의 서병건에 누르기 한판승했다.또 +95㎏급의 박준현(영신고)은 팀동료 류한상에 경고승으로, 류한상은 무제한급에서 같은학교의 김해용을 누르기한판으로 제압, 각각 대표로 뽑혔다.제24회중고유도연맹전에서 우승한 김병찬(영신고)은 경기없이 -71㎏급 대표로 확정됐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