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바이올리니스트 김한기씨, 평태식씨의 독주회가 5일(오후7시 30분)대구문예회관 대극장과 8일(오후 8시)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각각 열린다.계명대 음대.대학원, 미국 미시간 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창원대교수로재직하고 있는 김씨는 모차르트의 '론도 다장조', 프로코피에프의 '소나타 라장조', 드보르작의 '로망스 작품 11', 스트라빈스키의 '이탈리아 조곡'등을연주하며 박은경씨가 피아노를 맡는다.
평씨는 포레의 '소나타 가장조', 드뷔시의 '소나타 사단조', 프랑크의 '소나타 가장조'를 연주하며 피아노는 윤미선씨(계명대교수)가 맡는다. 그는 서울대 음대와 독일 뤼벡 국립음악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시향, 함부르크 심포니커, 영국 로얄아카데미 관현악단등과 협연했으며, 멜로스 합주단 리더겸 영남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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