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회사동료 흘린 지갑, 현금 훔친 20대구속

대구달성경찰서는 2일 달성공단내 평화산업 근로자 이주환씨(21.대구시 남구봉덕2동 1026의13)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이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7시50분쯤 회사내 화장실에서 같은회사 근로자 신석문씨(29)가 빠트리고 간 지갑속에서 1백만원권 수표3장, 10만원권 수표 5장등 3백53만원을 훔쳤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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