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투숙여관서 돈훔쳐

대구남부경찰서는 7일 육군 모부대 최종성병장(21)을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혐의로 검거해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경찰에 따르면 휴가차 대구에 온 최병장은 7일 새벽4시50분쯤 투숙해있던 대구시 남구봉덕1동 ㄷ여관에서 주인 최모씨(여.42)의 현금 1백90만원이 든 손가방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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