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화단신-이원수 선생 장편, '숲속나라'재출간

아동문학의 발전을 위해 일생을 바친 이원수 선생이 해방 직후에 쓴 첫 장편동화 '숲 속 나라'가 웅진출판에서 재출간됐다. 웅진출판은 앞으로 이원수선생의 대표작을 엄선, 단행본으로 꾸며낼 예정이다.'밀물과 썰물'출간

한국전쟁에 대한 미 육군 전사중 일부로, 유엔군의 북진 시기로부터 전쟁이 고착 상태에 빠질 때까지 군사작전의 전개 과정을 다룬 '밀물과 썰물'이 대륙연구소출판부에서 출간됐다. 저자는 미 육군 전사감실 요원인 빌리 모스맨으로 예비역 육군 소장이자 전재무부 장관인 백선진씨가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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