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판매영업직 막무가내, 관련회사들 반성촉구

지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다.오후에는 거의 혼자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하루에도 몇 번씩 물건을 팔러오는사람이 다닌다.물론 영업직이기 때문에 이해는 가지만, 억지로 신용카드를 만들라고 하거나, 없는 신용카드를 만들어서라도 꼭 자기네 건강식품을 먹어야한다는 둥, 억지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업무때문에 바쁘다고 나가 달라고 해도 10~20분씩 무작정 앉아있는 경우도많다.

이런 몰지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규제하는 방법은 없는지 모르겠다.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판매 영업직사원과 관련 회사측의 반성을 촉구한다.

윤은정(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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