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거운동 이모저모-4천여표가 당선권

…군위군 고로면 기초의원 선거구는 현 김중휘의원이 일신상의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후보자 6명으로 치열한 득표전이 전개되고 있는 실정.그러나 고로면의 총유권자수는고작 1천8백여명에 불과해 4천여표만 따내면당선권으로 보고 저마다 득표 전략을 짜는데 고심.특히 군내 후보자중 최연소자인 박복태씨(34)는 현 경북농민후계자 연합회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이점을 살려 관련 농민을 중심으로 득표에 나서고 있어50대 후보들은 바짝 긴장된 모습.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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