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독교계 통일희년 대성회

광복 50주년과 평화통일희년을 기념하는 대구지역교회연합대성회〈사진〉가5일부터 8일까지 대구동부교회당에서 열렸다.'온전한 회개로 희년의 기쁨과민족 통일을'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세계선교협의회장 최이식목사(서울 화광침례교회 담임)가 강사로 초청됐다."반세기전 일제의 억압속에서 해방을 허락하신 하나님이 오늘 대구지역 교회와 성도들에게 온전한 속죄를 통한 희년의 나팔을 불며 이땅에 복음을 통한진정한 자유를 선포하기를 원하고 있다"는 유인상목사(광복50주년기념 평화통일희년대성회 대구지회장.서일교회)는 "대구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신앙적 각성을 통해 생활속에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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