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비행기소음도 면역될 것'

대구시동구신기동지역에 신규사업을 추진하고있는 주택업계 관계자들은 "외국의 경우 주거지역은 출퇴근시 햇빛을 등지고 다닐수있는시가지동쪽이 인기"라고 거품을 물며 PR.또 "동구는 개발가능택지가 한계에 달해 새사업지역이 충분히 각광받을수있다"고 의욕을 과시.

그러나 비행기소음등 현실적 제약이 캥기는듯 "굉음의 주범인 초음속전투기는 운항횟수가 많이 줄었을뿐 아니라 살게되면 면역이 생겨 괜찮다"고 묘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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