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핵폐기물 저장장소, 노바야제믈랴검토

[모스크바.송광호특파원] 러시아정부는고체 핵폐기물 저장장소로 무르만스크, 아르한겔스크와 함께 바렌츠.유로.북극지방의 노바야제믈랴군도의 개발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러 외무부는 이를위해 외국 파트너나 국제기구등의 투자협력가능성을 검토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매년 러시아는 70만t의 폐기물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중 28%만이 재사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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