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생들이 이 세상에 대해 갖고 있는 여러 의문점을 설명해주고, 세계와 어린이 자신에 대해 생각의 폭을 넓혀줄만한 책이 나왔다.'세상을 배우는 작은 책'(다섯수레출판사)은 어른들이 보기에 유치하게 느낄수도 있지만 어린이 나름대로 고민하고 불안해하는 주제들을 골라 마치 선생님과 마주앉아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쉽게 쓰여졌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성인기를 준비하기 위한 교재로는 적합하지만, 프랑스아이들의 교재로 만들어진 만큼 유럽식 내용전개방식이 흠이다.주제에 따라 '똑똑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전쟁은 왜 일어날까'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요'등 4권이 나왔으며 가격은 각권 3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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