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은 미국의 16대 대통령으로 어릴때 학교도 제대로 못 다니고 창고지기,뱃사공 등 어려운 삶을 살면서도 대통령이 되었으며, 노예들을 해방시킨 위대한 대통령이다.그리고 그 시대의 인종,노예를 차별하던 사람들에게 잘못을깨우치게 한 사람이기도 하다. 링컨에게선 배울 점이 많았다.첫번째 교훈은 관찰력이다.링컨이 변호사 시절 때 이야기이다.
살인사건 재판시 한 목격자는 "암스트롱씨가 나무옆에서 살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달 때문에 잘 보였습니다"
그러나 링컨은 달에 대한 책을 읽고 연구하여 암스트롱씨가 범인이 아닌 것을 밝혀냈다. 이후로 링컨은 변호사로서 명성을 날리게 되었다.나는 남을 확실한 증거없이 의심하고, 끝까지 일을 안하는 성격인데 이 책을읽고 많은 것을 깨우쳤다. 앞으로 링컨처럼 확실한 증거를 대고, 끝까지 밝히겠다는 의지를 본받아야겠다.
두번째 교훈은 사람은 평등하다는 링컨의 마음이다.
어느날 비서가 링컨에게 보고서를 주기위해 대통령 사무실에 갔다. 그런데대통령은 없고 구두닦이만 있었다.
"이봐요!"
비서는 그 순간 깜짝 놀랐다. 구두닦이가 바로 대통령이었다. 비서는 이런일을 왜 하느냐고 묻자 "대통령이나 구두닦이나 다 같은 사람이야"라고 대답하였던 것이다.
평소에 친한 친구들하고만 놀며 친구들을 차별하고 싫어하였는데 이 또한 부끄러운 일이었다. 이글에서 받은 교훈을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우리 모두가 링컨의 정신을 되새긴다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정치인이 나오는 나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구병모(월성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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