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지부 김 천대변인은 12일 4대 지방선거와 관련한 성명을 통해 해바라기성 정치꾼의 추방과 반민자 야권단일화를 재촉구.김대변인은 "대구지역의 반YS정서를 악용, 대구민심을 대변하는 것처럼 위장해 정치적 재기를 노리는 3공 유신잔당과 5·6공 잔당, 민자당에서 쫓겨나한풀이로 모인 자민련 인사들을 심판하자"고 호소.김대변인은 이어 "민주당의 반민자 야권단일화 노력은 지금도 유효하며 민자당 후보의 당선을 저지하기위해 여론 검증이 끝났다고 판단되는 대구시장후보의 용퇴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해 용퇴대상을 누구로 지목하고 있는지궁금증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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