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단독후보 홀가분

○...뇌물증여혐의로 지난3일 구속됐던 고령군 제1선거구 이태근 경북도의원(48)이 고령군내 민자당읍면협의회장등일부 당직자들과 동갑계원들의 추대로 도의원으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결정에서 출마포기를 선언.이의원은 부인 성경련씨를 통해 11일 출마의 뜻이 없다고 밝힘에 따라 고령군 제1선거구는 서경규씨(64)가 단독으로 등록.서씨는 단독등록으로 예상했다가 이의원의 등록준비소식을 듣고 한판승부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긴장했으나 이씨의 출마포기로 홀가분한 표정.(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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