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은 13일 오후 5시 서울에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집행이사회를 열어 대북 경수로 건설과 관련한 KEDO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로버트 갈루치 미핵대사, 엔도 데쓰야 일경수로대사, 최동진경수로기획단장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는 북한에 제공될 경수로는 KEDO 설립협정에 명기된 한국표준형 원자력 발전소 모델이 될 것이며 참조발전소는 울진 3,4호기가 될 것임을 확인하는 내용의 클린턴 미대통령의 친서를토대로 향후 대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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