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모저모-'감시 심하다'비난

○…안동시 광역의회 3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의 서정길후보(42)는 "자신은최근 10여일째 승용차 2대가 계속 무선 교신까지 해가며 앞뒤로 따라다녀 선거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며 11일 경찰에 신고.서후보는 "이같은 일은 아마도 민자당 지구당에서 지시하고 있는 것 같다"며신사적인 행동이 아니라고 비난.

이에대해 민자당안동갑지구당 관계자는"불법선거 예방등 선거 과열방지 차원에서 후보자간 상호 감시를 하는지는 몰라도 당에서 시키지는 않았다"고 반박.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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