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나머지 9명의 후보가 등록하면서 양일간에 걸쳐 전체등록을 마친 포항시의원 출마후보는 모두 1백21명으로 최종 집계돼 45명을 뽑는 포항시의원선거는 평균 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편 공두정후보(55.현시의원) 1명이 단독출마해 일찌감치 무투표당선이 점쳐지던 항구동은 이날 마감시간까지 결국 후보등록이 없어 공후보의 무투표당선이 확정.
지난 93년7월 포항시 공무원직을 정년퇴임한 공후보는 지난해 3월 항구동 보궐선거에서 피선, 1년 남짓 활동후 이번에 재출마했는데 당초 도전키로 한 김모씨(51.새마을금고이사장)가 주위만류로사퇴하는 바람에 무투표당선의 영광을 획득하게 됐다는 것.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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