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지프형차량 과당치장, 남에게 피해주는 불법

차량이 급증함에 따라사고가 많아지자 이에따른 자구책인지 불법 장식차량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이고 그중에서도 지프형 차량들의 경우가 더욱 심한것 같다.지프형 차량들의 경우에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자기방어의 수단으로 보기에도 흉물스러운 온갖 장치를 다하고 있어 위압감을 준다.

이런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은 자기 안전만을 위하여 온갖 방어 수단을 다한지프형차를 몰고 다니는데 그 치장비가 고가인 차량가격과 맞먹는다니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이런 차량들과 접촉 사고시에는 상대방은 예상보다 크게 다치거나 차량도 보다 많이 파손이 된다니 아무래도 어떤 조치나 규제가 꼭 필요한 것 같다.아무리 자기보신도 좋지만 자칫 남에게 커다란 피해를 줄수 있는 이같은 불법행위는 스스로 자제하기 바란다.

김명수(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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