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음악-첼리스트 이원열씨 귀국독주회

20일 꾀꼬리극장○…첼리스트 이원열씨의 귀국독주회가2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어린이회관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베토벤의 '소나타 3번 가장조', 다비도프의 '분수에서 작품 20', 멘델스존의'무언가 작품 109', 쇼스타코비치의 '소나타 작품 40'등을 연주하며 피아노는소윤령씨가 맡는다.

이씨는 경북대 음악과와 오스트리아 빈 노이쉬타트 시립음악원을 졸업하고,빈 시립음악원에서 첼로와 실내악 지휘과를 공부했다. 빈의 크렘스 인터나치오날레 쿠르스에 참가했고 박창근(안동대), 유호욱(계명대), 정경식교수(대구효성가톨릭대)와 아달베르트 스코치(빈 시립음악원교수), 디타르트 아우너(빈 노이쉬타트 시립음악원교수)등에 사사했다.

대구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경북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주곡 연주회와 정기연주회가 19일과 21일(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과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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