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존 딕비전-전통콜라주 탈피 새기법 선봬

뉴욕에서 활동중인 화가 존 딕비(John Digby)의 꼴라주전이 계명대 주최로17일까지 벽아갤러리에서 열린다. 여러 색종이나 헝겊을 부착시키는 종래 꼴라주와는 달리 나비 물고기 같은 자연과 동식물의 아름다움을 규칙적인 흑백 무늬로 표현해 섬세하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런던에서 태어나 그동안 런던 뉴욕파리 등지에서 전시회를 가졌으며 한국 전시는 처음이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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