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모저모-30-~40대 맹추격

…민자당공천을 받아 무난하게 당선되리라고 예상되던 김수광현도의회 부의장(54)이 출마한 영덕군광역의원 제1선거구는 30·40대 젊은도전자들의 맹렬한 추격으로 선거열기가 갈수록 고조.전영덕·청송신문총무국장인 이안국씨(41·무소속)는 새벽부터 등산로, 시장등 마을곳곳을 누비며 "영덕군의 변화를 위해 자신을 선출해줄것"을 호소.또 전나사본조직부장인 남효수씨(32·무소속)"도의원의 역할이 가장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유세차량을 이용, 얼굴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김의원의방어전략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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