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모저모-주민 인사받기 급급

…구미시내 최대 아파트집성촌인 도량동지역이 각후보들의 주요공략지점으로 떠올라 이채.이지역은 경부고속도로 관통지점으로 시내로 통하는 도로가 유일해 매일아침출근시간대에 시장후보들과 광역·기초의원들이 가족까지동원, 길목에 나와유권자들에게 큰절을 하는등 얼굴알리기작전을 전개해 출근하는 주민들은 후보자들의 인사받기에 급급.

구미시 광역2지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성조후보는 "도량동지역 주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 사생활침해의 우려가 있는 개인연설회보다는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릴수있는 출퇴근시간의 인사에 주력하고 있다"며 신중한 모습.(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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