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경산 조폐창 "불똥튈라"

○…옥천 조폐창의 지폐도난사건과 관련, 경산 조폐창은 외부인의 출입통제를 강화하는 등 불똥이 튈까봐 무조건 쉬쉬.정상균 경산조폐창 총무부장은 옥천 조폐창의 사건을 계기로 제도개선등에대한 질문에 "모든 업무는 본사지시에 따라 움직인다"는 말만 되풀이해 조폐공사의 내부가 얼마나 경직돼 있는가를 입증.

이에 주위에선 "외국에선 조폐창을 교육용으로 개방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외부단속은 하면서 안도둑엔 눈감은 꼴"이라고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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