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대고용시간외영업 레스토랑업주 구속

대구북부경찰서는 17일 김상해씨(38·대구시 북구산격4동)를 풍속영업규제에관한 법률위반등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대구시북구산격4동에 꽃동네레스토랑을 경영하면서지난 4월 생활정보지에 아르바이트 모집광고를 내 이 광고를 보고 찾아온 김모양(15)등 10대 여고생 3명을 고용해 술손님에게 시중을 들게하고 세차례에 걸쳐 시간외영업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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