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후보 진영은 절대우세를견고하게 지키는 수비형으로 전환, 대세론으로 승기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문후보는 17일 KBS토론회에서 승세를 굳혔다고보고 청중동원에 한계가 있는 정당연설회보다 소규모 가두유세에 전력하는 '다품종소량'전략을 선택하고 있다.민자당의 충격적인 공약발표에 허구성을 반박하는 자료정리를 완료해 놓고있으며 각종 음해공작에 대응해 문후보가 유일한 반민자 유일 대안이라고 부상시키는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문후보측은 또한 민자당의 막판 탈법 마천굅탓쟁오간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시민 영릿보셈텝감시를 촉구할 계획이다.
문후보측은 특히 새정치 육성계획으로 경제시장이미지에서 '새바람 새정치의밑거름 문희갑'의 이미지를 보완하고, 막판 카드로 유권자의 반을 차지하는 여성층과 유권자가 많은 신세대를 겨냥해 특별선언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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