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하철 2호선 구간내 죽전네거리등 3개지역에 대한 지하공간 개발사업의 사업자를 재모집한다.시는 지난 14일 지하철 2호선내 5개지역 지하공간 개발에 대한 사업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 2개 지역에만 사업 희망자가 있을뿐 3개지역에는 신청자가 없음에 따라 미신청 지역에 대해서는 26일부터 응모신청서를 배부하는등 민간사업자를 다시 모집키로 했다는것이다.
이번에 재모집하는 구간은 죽전네거리(1천1백m)를 비롯신남네거리~반월당네거리(6백50m),범어네거리(6백80m)등이며 희망업체는 7월10일까지 참가등록을해야하고 응모신청서는 8월2일부터 4일까지 접수한다.
지하철구간의 지하공간은 보도및 광장,상가,주차장등으로 개발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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