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분신사망 보상합의

지난 13일 사망한 현대자동차해고분신근로자 양봉수씨의 장례가 19일 새벽5시쯤 유족들과 회사측의 보상책에 대한 잠정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오전10시쯤 대구화장장에서 치러졌다.유족과 회사측간 합의에서 당초 유족측의 10가지 요구사항중 민주노조장에의한 장례와 보상금액 부분을 제외하고 회사측이 많은 부분을 수용하는 선에서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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