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95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대통령상에 김선오군(부산동의공업전문대학 2년)의 '안정기없이 점등 가능한 형광등'이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또 국무총리상에는 오민경양(부산학장국민학교 5년)의 '우표자판기가 부착된우체통'이 선정되는 등 전국 초.중.고.대학에서 응모된 1천5백1점의 발명품중에서 1백80점이 금.은.동 및 장려상 등의 당선작으로 뽑혔다.특허청과 발명진흥회는 이들 당선작 외에 역대 전국우수발명품전시회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10점 등 총 1백90점의 발명품을 모아 20일부터다음달9일까지 서울 강남구 한국종합전시장에서 '95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를 개최키로 했다.
한편 이들 기관은 서울 전시회가 끝나면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9월19일까지대구, 경남 마산, 인천, 대전에서 지방순회 전시회도 가질 계획이다.◇금상:서홍렬(경북 금오공과대학 1년) .박민수(경북금오공과대학 2년).김도형(부산 부산기계공고 2년) .이진호(전북 익산삼기중 2년) .정태경(충북봉명중 1년) .김주환(대전 현암국교 5년) .권성준(대구 대남국교 5년) .유아리(충남 금산중앙국교 6년) .정은숙(충남 금산중앙국교 4년) .이수종(충북 청주혜화국교 5년)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