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드컵사격-공현아 한국신 뚫었다

공현아(상무)가 95UIT밀라노월드컵사격대회 스탠다드소총3자세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공현아는 19일 밀라노 델라카뇨라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스탠다드소총3자세 예선에서 580점을 쏴 지난 92년 4월 강명아(당시 한국통신)가 세운 한국기록(579점)을 1점 경신하며 4위로 본선에 올랐다.

그러나 공현아의 이날 기록은 지난 15일 뮌헨월드컵에서 베셀라 레체바(불가리아)가 세운 세계기록(592점)에는 훨씬 못 미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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