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후보가 나와 삼촌 주장 유세장에 만취여성 소동

…20일 오후 대구 대평리시장에서의 무소속 이해봉대구시장후보 순회유세에서는 술에 취한 한 여성이 갑자기 나타나 "이후보가 나의 삼촌"이라고 주장하며 시장을 30분가량 누벼 이후보진영이 혼비백산.이 여인은 뒤늦게 주위 미용실에서 일하는 변모양으로 신원이 밝혀졌는데이후보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까봐 이후보진영이 '수배'에 나섰으나 끝내 추적엔 실패.

이후보측은 이를 이후보의 최근 '약진'에 놀란 타후보측의 음해작전으로 추측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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