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5년 매일보훈대상 영광의 얼굴들-유족 부문

6.25 당시 23세의 나이로 국군에 입대 51년1월4일 동두천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명예제대한 참전유공자.장남인 진섭씨가 육군중사로 근무중 79년 2월 작전 수행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하기도 했다.

75년부터 대구남구 대명4동에서 통장을 맡은 이후 도로포장및 하수구 정비사업등 환경정비사업에 앞장서 왔으며 바르게 살기운동회원으로 교통질서및 환경보호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또 86년7월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구남구지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회원들의 대소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지금까지 1천여명에 이르는 회원들을 방문,위로해 왔으며 청소년 선도위원으로 청소년의 탈선방지에도 많은 활동을 해왔다.(67.대구시 남구 대명4동 3004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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