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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매일보훈대상 영광의 얼굴들-미망인 부문

남편이 군복무중 사망한 이후 1남3녀의 자녀들을 남부럽지 않게 키워냈으며각종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71년부터 새마을 지도자로서 산아제한 운동, 주택 개량사업등에 앞장서 왔으며 미망인 구미지구지회장으로서신규 미망인 위로방문, 불우회원 생계지원등미망인등의 권익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각종 캠패인및 과소비 추방사업에 적극 참여해왔다.

33년 경북 구미시 고아면에서 출생했으며, 63년 11월 남편이 경기도 연천에서 순직했다.

(62.경북 구미시 고아면 관심 265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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