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5일부터 우회도 지정

대구시는 대구시 북구 복현동 복현오거리내 기존의 하수암거와 신설암거의접속부 보강공사가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 구간의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해우회도로를 지정하는 한편 차선도 일부 조정키로 했다.이에따라 시는 대구공항에서 시내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제3아양교에서복현주공아파트 앞을 거쳐 경대정문으로 통행토록하고 검단공단 및 3공단에서동화사로 진행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복현오거리에서 아양교쪽으로 진행토록 했다.

또 시내에서 동화사쪽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경대교,도청교,대구공고네거리,큰고개오거리쪽으로 운행토록 우회도로를 지정했다.

복현오거리내 기존암거 보강공사는 7월 1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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