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고의 이병건이 제67회 전국역도선수권대회 고등부59kg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이병건은 21일 올림픽역도 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2일째 고등부 59kg급 결승에서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105kg과 141kg을 들어 1위에 오른데 이어 합계에서도 246kg으로 우승, 3관왕이 됐다.
고등부70kg급에서는 최인석(대전체고3년)이 인상(120kg), 용상(142.5kg), 합계(262.5kg) 3종목을 석권했고 64kg급에서는 조성덕(충북체고3년)이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141kg과 245kg을 기록하며 우승,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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