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사흘동안 계속된 이번 4대지방선거 부재자투표가 22일 오후4시에마감돼 대구시내 11개 투표소에서 모두 1만4천7백56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최종집계됐다.부재자투표기간중 기표한 부재자투표용지는 관할 선관위가 확인인이 날인된회송용봉투에 담아 매일 등기우편으로 투표자의 주민등록지 관할 선관위별로발송,선거당일인 27일 투표마감 직후에 일반투표에 앞서 개표된다.대구시 선관위측은 부재자투표소에서 투표하기전에 미리 기표해 가져온 부재자투표용지는 무효처리하는 한편 "선거일인 27일 오후6시까지 주민등록지 선관위에 도착한 부재자투표만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번 4대지방선거에서 대구시선관위에 신고,확정된 부재자투표수는 모두 4만3백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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