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조직위원회 강신기 행사1부장, 정일삼 광주시 재무국장, 도우미 최성란씨 일행이 올9월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열리는 광주비엔날레 홍보차 대구에 들렀다."광복 50주년과 95 미술의 해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광주, 나아가 우리나라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입니다"
강신기 부장은 "60개국 5백여명의 예술인들이 참가하는 광주 비엔날레는 다른 국제 비엔날레와 달리 국제현대미술전 뿐만 아니라 무등축제, 국제 열기구대회, 전통예술행사, 김치축제,패션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치러지는것이 특징"이라며 대구 경북 시도민의 많은 참여를 바랐다.이 행사를 주관하는 광주비엔날레 조직위원회(위원장 임영방)는 미술, 사진,음악 등 전국 각지의 예술분야 전문가 8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고 강씨는 전했다. 그는 또 조직위원회가 광주시 북구 운암동 중외공원 문화벨트내에 광주비엔날레 아트홀을 짓고 있으며 기존의 광주문화예술회관, 광주시립미술관, 시립민속관과 함께 전시관으로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도우미 최성란씨는 "광주비엔날레 심벌은 국민의 화합을 나타내는 무등산의완만한 곡선과 세계로 뻗는 광주의 활력을 상징하는 빛을 나타낸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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