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늑장행정 비난 고조

○…대구시 교육청은 지하철사고의 학생 피해자를 위해 별도로 기탁된 엄청난 액수의 성금을 쥐고는 아직도 주물럭거리고만 있어 눈총.시교육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 "아직 성금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어 분배를못하고 있다"고 변명.그러나 한편에서는 "무엇이든 때가 있는 것인데, 사고 난지가 얼마인데 아직그러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질질 끌고 보자는 식의 행정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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