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녕민자당대구시장후보는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기존의 집권여당답지 않은 새로운 선거문화정착에 앞장섰다고 자부한다"고 회고하고 "당선되면재임3년 동안 매년 8천억원의 국고지원을 받아낼것이고 이 약속이 지켜지지않으면 즉각 시장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약속.조후보는 이어 "지방자치는 대구를 반목과 질시의 고장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전되고 화합된 고장으로 만드는 것"이므로 "선거기간중 이웃과의 반목동문과의 경쟁 일가친척간의 시기 친구들간의 다툼을 떨쳐버리자"고 호소.그는 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와 운동원 그리고 유권자 모두가 선거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대구발전을 위한 부단한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며 "조해녕이도 당락에 관계없이 대구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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