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기초(24일 오후3시 경산중학교)=정영해 후보는 자신이 건설부에 건의해 대구~김해간 고속도로 경산성암산구간 노선변경이 이루어졌다며 모든 후보가 자기들의 공인것처럼 선전하고 있다며 상대방 후보를 맹공.임길문 후보는 "30여년동안 일선행정에서 근무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살기좋은 서부동을 만들겠다"고 목청.윤점용 후보는 "부시장까지 거친 제가 당선된다면 주거환경개선, 교통편의제공,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할것"을 약속.
정승치 후보는 "20년동안 서부동을 위해 헌신해온 본인이 당선되면 전통윤리복원운동 전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
마지막 신재현 후보는 "깨끗하고 성실한 젊은 일꾼을 주민대표로 뽑아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며 "주민복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설 것"을 강조.▲문경기초 점촌동(24일 오후2시 점촌역)=고재만후보는 보궐선거로 당선, 1년6개월간의 짧은 의정활동이었지만 성실·봉사정신만으로 살기좋은 점촌동을만드는데 진력했음을 강조.
현한근후보는 활기있고 예절바른 점촌동을 만들고 문경시의 중심동으로의 점촌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역설.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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