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기초단체장 당선자 프로필-중구청장 강현중

초대 민선중구청장에 당선된 강현중후보는 34년 경남 합천군 율곡면 출생.대구중구의회 초대의장을 역임했다.현재 주류도매업체인 영남상사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인물.

16세때 고향에서 떠나 경북산업대 기계과를 졸업하고 경북산업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혼자힘으로 현재의 사업체를 일굼.

상황대처능력이 뛰어나나 때로는 독선적이라는 주위의 평.

부인 노재화씨(58)와의 사이에 2남2녀가 있으며 취미는 서예, 특기는 28년째 해오고 있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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