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민선군수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신임 이군수당선자는 "우선 반목 질시하는 풍토를 단결, 화합하는 모습으로 바꾸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취임소감을 피력했다.△공개행정 △경영수익사업 확대 △농축임산업기반 확충 △첨단산업유치△전원도시건설등을 5대역점사업으로 내세운 이군수당선자는 지방자치실시라는 좋은 기회를 십분 활용, 지금까지 획일적이고 탁상공론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지역실정에 맞는 효율적이고 특색있는 행정으로 달라진 고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환경이 침해당하는 행정은 절대로 없을것이며고령을 대구근교의 가장바람직한 전원도시로서 소득이 높고 쾌적한 곳으로발전시킬 것임을 밝혔다.
또 교육시설의 현대화와 확충에 힘을 쏟아 교육문제로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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