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문 문경시장 당선자(60)는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싶어하는 열린시정을 펴겠다"며 앞으로의 시정추진 구상을 밝혔다."모든 시민들이 폐광의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위기의식이 고조된 상태"라는 그는 문경새재 일원의 온천개발로 종합관광휴양단지 조성을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문경8경을 연결하는 관광일주도로 건설로 광산도시에서 관광도시로 바꾸겠다는 각오다.
토지자원이 비교적 풍부한 영순, 산양등 일대와 폐광지를 이용한 공단조성도 계획도시조성차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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